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문단 편집) === 무성의한 대회 운영으로 인한 논란 === 제작진은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공식 대회인 'DOA 6 월드 챔피언쉽'을 발표 했으며, 일부 시청자들이 보기엔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는 선정적인 요소들을 차단하는 '이스포츠 모드'를 도입하는 등 최근 추세에 맞춰 이스포츠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정작 게임이 발매된 이후의 행보를 보면 실망스러움을 넘어 참담한 수준이다. 발매 첫해부터 세계 최대의 격투게임 대회인 Evo에서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실패하여 불길한 조짐을 보였으나,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식을 벗어난 주먹구구식의 온라인 대회 운영 방식이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부당한 피해를 입은 플레이어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한국의 격투 게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공분을 샀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DOA 6의 공식 대회이자 최대 규모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쉽조차 이스포츠 대회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수준의 진행을 보여줌에 따라 비웃음거리가 되는 일이 발생하면서 그야말로 화룡점정을 찍어버렸다. 월드 챔피언쉽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의 증언에 의하면, 외전격 게임인 'DOA 익스트림'의 이벤트를 위해 모든 선수들이 최소 3-4시간 가량 아무것도 못하고 대기를 해야 했으며, 이후 본선 경기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DOA 익스트림의 이벤트에 밀려 경기가 방송되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최고 중의 최고들이 모여 진행하는 본선 8강 경기조차 같은 이유로 절반 가까운 경기들이 방송은 커녕 녹화조차 되지 않는 말도 안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바람에 대회를 보던 시청자들조차 영문을 모르고 의아해했다. 대회에 참가한 프로게이머 중 한명은 어이 없는 대회 운영 수준에 화가 나서 대회 도중에 회장에서 뛰쳐나오고 싶었다는 발언을 했으며, 당일 참가한 선수들은 거의 전원이 실망스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쯤 되면 이스포츠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제작진들의 발언이 악질적인 농담으로 해석되는 수준이며, 가장 뜨거운 열기를 띠어야할 발매 첫해부터 커뮤니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음에 따라 대회 개최를 안하느니만 못했다는 평가조차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